주식용어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알아보기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알아야 하는 기초용어인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주식용어 코스피는
주식용어 코스피(KOSPI)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메이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코스닥에 비해 규모가 크고 상장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자세한 건 회사설립 3년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700억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춰야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됩니다. 주로 삼성, 카카오, 네이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업들이 코스피시장에 진출하여 있습니다.
▶주식용어 코스닥은
코스닥이란 KOSDAQ으로 KOrea Security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미국 나스닥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에 적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비교적 중소기업 혹은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 규모의 증권시장으로 볼 수 있으며 코스닥시장 상장조건은 코스피보다는 조금 기준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3년 평균 매출 50억 원 이상, 자기 자본 30억 이상, 설립연수 관계없음 등을 충족하여야 코스닥 상장 기준에 부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용어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중 가장 첫 번째로는 시장규모와 상장조건입니다. 시장규모가 더 큰 코스피가 상장조건이 더 까다롭고, 시장규모가 비교적 작은 코스닥이 상장조건은 조금 더 낮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두 번째로는 바로 변동성입니다. 비교적 시가총액이 크고 규모가 있는 대기업들은 안정적인 만큼 변동성이 적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상장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변동성이 높습니다. 이는 주식의 수익과 손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세 번째로는 코스피는 큰 자금운용, 코스닥은 비교적 적은 자금운용을 할 때 주로 많이 이용합니다. 두 번째 차이점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자금을 코스닥 시장에 투입하였을 때 위험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용어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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